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客記
러시아 국립 모스크바 말리극장 <세 자매> 2008년 9월 25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의 드라마투르기에 대해서는 로버트 브루스타인이 먼저 언급한 바 있으므로 이를 기억해보는 것이 좋겠다(Chekhov's Dramaturgy in The Three Sisters, Anton Chekhov's Plays, tr. and ed. Eugene K. Bristow, New York & London: Norton, 1977, 368-81). 이 글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 해보도록 하고, 지금 나로서는 (드라마의 결말이란)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일텐데, 체홉은 사는 게 죽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사실을 그의 장막극을 통해 보여준다고 간단히 말하고 싶다. 작품 및 공연과 관련한 나의 몇 가지 의문을나름대로 풀어본다. 체홉 작품을 보는 것은 왜 인내력을 요구하는 것일까? 극사실주의: 사건이 하나로 잘..
공연
2008. 9. 30.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