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客記
《Fame》 단평
페임 감독 케빈 탄차로엔 (2009 / 미국) 출연 애셔 북, 케이 파나베이커, 케링턴 페인, 폴 맥길 상세보기 , 등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로 다시 만든 전례에서도 대체로 그러했지만, 이번 영화도 저렴한 입장료의 미덕을 제외하고서는 무대 위에서의 실연(live performance)과는 구분될만한 영화 만의 독특성은 발견하기 어렵다. 다만 일종의 원작 뮤지컬의 파생 상품이라 할만한 이 학원물 뮤지컬 영화는 초등학교 고학년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영등위의 결정(12세 관람가)은 적절했다고 보인다. 번역에 대해 한가지만 지적하고자 한다. 요즘 영화번역을 활발히 하는 박지훈씨가 이번 번역을 맡았는데, 영화 중 "All that Jazz" 노래 번역은 꽤 그럴싸 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다. 다만 작..
영화
2009. 9. 25.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