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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스테레오 2019. 2. 11. 01:18

화장실 코미디의 대가가 만든 드라마 답게 언제 웃겨줄지를 기대하게 만들고 그 기대가 솔찮이 충족된다. 

비고 모텐슨은 일부러 살을 찌운 게 아니라 촬영하다가 살이 찐 게 분명하다! 언뜻언뜻 아라곤의 이미지가 나타나는 게 즐겁다. 안두릴의 주인에게 핫도그를 쥐어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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